사실 처음에 대학 들어가고 뭣도 모르고 코 수술 했어요.
L자가 들어간 건 당연 몰랐고... 에휴 ㅠㅠ
여튼 하고 나서 탈도 엄청 많았고 모기 물린 것처럼 불룩하게 코 옆에 맨날 뭐 올라오고 빨개지고 ㅠㅠ
그렇게 버티고 버티다가 ㅠㅠ 뭔가 코가 자꾸 올라가는 느낌도 들고
지금도 한 일년에 2~3번씩은 콧대 근처 간지럽다가 모기물린것처럼 또 올라오거든요 ㅜㅜㅜ
제거해야지해야지 하면서 무서워서 못 하고 있어요 ㅠㅠㅠㅠ
엘자실리 제거해보신 분들 어떠신가요!? 그냥 코 끝이 말랑말랑했으면 좋겠고 구축 스트레스 안 받고 살고 싶은데 ㅜㅜㅜ
하고 나면 코 들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