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거의 한 달 되어가는데, 언제까지 염증 걱정하면서 살아야하는지 너무 막막해. 하루에 두 번 이상은 걱정하는 것 같아. 공무원 공부 하려고 하는데 몸 컨디션 안좋아져서 염증날까봐 진짜 무섭다. 차라리 나중에 할 걸 뭐 급하다고 벌써 했을까.
나중에는 그냥 빼려고 생각중인데, 또 제거할 시간은 있을지..
제거하고 무너지진 않을지..제거하고 또 후회하면서 시간 보내면 어쩔까 싶고.
그냥 비싼 돈 주고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만 산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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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몸2025-01-25 (토) 20:48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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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된다..
리아요2025-01-25 (토) 21:13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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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염증 생기거나 하는 문제가 있었어? 그게 아니라면 이건 정신적인거라고 봄… 벌써 했는데 후회한들 어쩌겠어 그냥 문제 없을거라 믿고 살아야지
인생 Writer2025-01-25 (토) 21:22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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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인지 아닌지 모르겠어. 그래서 곧 병원가..기증늑 흡수도 꽤 많이 되고 있고..계속 재수 할 바엔 그냥 제거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