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ㅂㄹ
성예사에서 미리 알아보고갔을때 안좋은 댓글을 봐서 그냥 예약한거니까 일단..: 걍 가보자! 해서 다녀옴
병원 분위기가 차분~하고 상담실장님 가식없이 양아치느낌?없이 너무 좋았음 동네 칭구느낌이랄까....
내가 워낙 자연스러운걸 추구해서 그런 병원만 알아봤는데
ct도 제일 다양?하고 선명했고
조작이 많은 병원이라거 들었는데 전혀... 이정도만 해도되나 싶게 조작 없이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주시려고함
어쩌면 내 코가 더 조작할수록 이상한 코일수도..^^
하루 2건 수술
cctv 생중계로 볼수있음
마취전문의는 묻지못했네ㅠㅠ어차피 수면마취라 안들어오지않으까...?
700대 나옴
2. ㅁㅎ
병원에 사람 겁나게 많음
외국인도 남자도 여자도 진짜 많아서 예약시간보다 1시간 이상 기다렸고 진짜 정신없고
무엇보다 인포?에 계신분들이 중딩일찐느낌이 너무 남
구두 질질끌면서 뛰어다니는소리
기침을 뭐 그렇게 크게 계속하면서 마스크도안쓰고 걸어다니는지... 자기들끼리 깔깔웃고.. 상담 기다리는동안
아 그냥 집갈까 싶었음 이렇게 정신없으면 내가 수술해도 정신없겠다 싶어서..
상담실가서는 실장님이 먼저 ct보면서 의사처럼 자세히 상담하고 차트에 작성하고
원장님오고 그 차트 보면서 다시 상담해줌
원장님 자체는 좋았는데 늑연골을 무조건 쓰시는거 같더라
나는 늑연골은 마지막에 쓰고싶어서... 거기서도 마음이 안내켜짐
cctv생중계 가능
하루 3건만 수술
마취전문의 알바생아니고 상주하심
결론은 2번을 가고 1번에 더 확신이 생겼달까
그래서 1번에 예약금냈어
안좋은 댓글을 보긴했는데 다른데도 파면팔수록 안좋은댓글들 하나씩은 있는것같아서ㅠㅠ
수술하고 다시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