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글 계속 본 사람들은 내가 계속 첫수 이후로 고통을 호소하고 두번째 수술로 실리랑 자가늑 제거한거 알꺼야.. 그래서 내가 병원에 계속 아프다고 하면서 원장님 만나 볼 수 있을까요? 하고 예약도 잡고 시골에서 서울까지 갔어 근데 거기 가니까 실장이 나오더니 원장님은 환자분 만나시길 거부했다 이러면서 저희가 어디까지 환자분의 불안감과 심리를 들어야하나요!! (언성 존나 올리고) 저희는 해드릴수 있는게 없고 저희는 환자분의 정신과 상담 어쩌구가 아닙니다 이러면서 나를 또 한번 정신병으로 만들고 첫수 이후 두번째 수술후에도 통증이 계속 있는데 계속 내 잘못으로 만드는거야 그래서 엄마랑 나랑 언니랑 빡쳐서 걍 수술 기록지만 가지고 그 병원 나왔었어 그리고 오늘 ㅊㅁ 가서 (다른곳은 6개월 못채웠다고 상담 못받음.. ㅅㅇ 등등) 암튼 ㅊㅁ에서 오늘 상담 받았는데 원장 선생님이 나 보자마자 어 코가 들렸네요? 구축인것 같아요 이러네 나 진짜 너무 허탈하고 나는 구축 아닐줄 알았는데 구축이라고 말씀 하셔서 갑자기 눈물이 핑 도는거야 그래서 그분 앞에서 좀 훌쩍였어,... 첫수 병원 그 ㅅㄲ는 나한테 염증도 아니고 구축도 아니다 나보고 너무 예민한것 같아 환자분은 그냥 정신과나 신경과로 가셔야겠는데요? ㅇㅈㄹ까지 했던 원장인데 내가 뭘 믿고 두번째 수술로 실리랑 자가늑 제거했는지...하 ㅆㅂ 그래서 지금 3개월만 더 채우면 6개월인데 상담 더 돌아보던지 ㅊㅁ에서 코 안에 남아있는 연골 제거랑 연골 재배치 받을라고 생각중이야 21살인데 벌써 부터 인생이 너무 힘들다 죽고싶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