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하고 정병이 아니 우울증이랑 공황이 너무 세게 왔어 모양이 안예쁘다 이런건 아닌데 갑자기 부작용 귀에 연골이 없다는게 너무 슬퍼 장애가 된 기분이야 미안해 다들 그냥 내가 이상한 거니까 귀연골 사용한 예사들 기분 나빠하지마 남들이 했다고 한 내가 너무 후회스럽고 그냥 편하게 살고 싶어 못생겨도 행복했는데 예뻐져도 행복하지 않아 항상 울면서 일어나고 코에 대한 압박감이 너무 힘들어 6개월 채우고 제거하고 싶어 제거 하면 내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더 못생겨져서 더 죽고싶어하면 어쩌지 지금도 내가 무슨 생각으로 살고 있는지 모르겠어 나같은 예사들 있을까 나만 힘든걸까 살고 싶지만 살고 싶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