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때요?
우울증이 온건지 불안장애인지 억지로 참다가도 갑자기 숨이막혀요. 스트레스로 깊은 잠도 잘 못 자고 깨어납니다. 밥도 못먹어요..
주변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몰라서 혹시나 저와 같은 입장에 처해계시고 이야기나, 대화로 서로 같이 이겨내고 싶은 분은 쪽지주세요. 연락하며 잠시나마 스트레스 같이 해소하고 같이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ㅠ
저도 비중격 연장하고 13년 됐는데.. ㅇ비중격이 완전 틀려버렸네요.. S자로 휘어버려서 이걸 갈아낼 수도 없고 진짜 미치겠습니다. 아마 힘이 없어서 비중격 재건까지 생각해봐야한다고 그러는데, 비중격 재건 자체도 부작용이 많아서.. 밤에 잠을 못잡니다. 재수술 해서 숨이 쉬어질 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