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난 글들을 읽고 오면 더 좋아.
그동안 참 힘든 시간을 보냈고.. 나름 파란만장한 인생이었다 생각했는데
모든 걸 다 제치고 이번 의료사고 건이 가장 살면서 힘든 일이야
그만큼 여기 재건 포럼에 들어온 예사들 마을을 너무나 잘 알기에,
그리고 나도 여기서 많은 위로와 도움을 받았기에 죽지 않고 버텼으니
이렇게 후기를 남기는 게 도리일 것 같아서 새벽에 시간 내서 작성해
우선 첫수 병원과는 합의 중인데 환불비, 재수술비만 받을 것 같아서
1년 넘게 정신과 약 먹으며 버티고 바깥생활도 잘 못하고,
자살 직전까지 갔는데 뻔뻔했던 그 태도들에 도저히 잠이 안 와서
정신위자료도 추가로 요청하여 다시 합의 중이야.
일단 100프로? 병원과실로 결과가 나왔으나 정신적 위자료 주든지
아니면 진정성 있게 사과를 하든지 하라니까 사과는 죽어도 안하네..ㅎ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예사들도
로또 1등 당첨될래 원래 정상코로 돌아갈래 하면 후자 고를 거잖아.
돈이 중요해서가 아니라 괴롭게 보낸 내 1년 반과 연골 다 사라진 귀만 보면
정병이와서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보상을 받고 싶어
난 모태코는 보다시피 낮고 넙대대한 복코지만 콧구멍 모양도 괜찮았고
크기만 살짝 줄이고 콧볼만 살짝 줄이고 싶은 사람이었어
워낙 높은 코는 욕심도 없었고 코끝은 병원에서 권유한거라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신신당부했어
억울하고 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지만 일단 어떻게 해결하고
어디서 수술하고 1년반을 버텨왔는지 이야기할게.
홍보 할인도 안 받았고 의사선생님한테 말도 안했는데
재건수술한 곳은 ㄱㅇㅅ이야. 문제되면 삭제할게
10군데에서 8군데 문전박대당하고 겨우 ㅊㅁ이랑 ㄱㅇㅅ에서 받아줬는데
전신마취 무섭기도하고 늑연골은 최후의 수단으로 쓰자는 마음에 ㄱㅇㅅ선택했어(ㅊㅁ도 상담 괜찮았음)
재건 한지도 6개월이 훨씬 넘었는데 이제야 후기 남기는건
처음엔 또 망했구나 싶어서 엄청 울었거든 ㅎ..
패임은 90프로 개선되었는데 정면 콧구멍 들림 옹졸해보이는 그 느낌이 사라지질 않아서 ㅎ
측면에서 봤을 때도 라인은 이쁜데 콧구멍이 너무 가운데로 집합된 느낌?이었거든
콧구멍 개선이 젤 우선이었으니까 속상했어
와 재건 잘 되신것 같아요
재건 전 사진 보는데 심장이 다 쿵쾅 거리더라구여ㅠㅠ 당사자는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못하겠네요ㅠㅠ
첫수 병원 정말 미친거 아닌가요 멀쩡한 코를 그렇게 만들고도 병원 태도가 혐오스럽고 뻔뻔스럽기 짝이없네요ㅠ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진심으로 다행이고 앞으로도 좋은일만 있으시고 건강한 코 유지하시길 바래요
고양이OWriter2024-09-01 (일) 03:38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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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개탄까지 샀었어요.. 정말 끔찍한 지옥이 따로 없더라구요.. 제 원래코가 세모였담서 코스라이팅만 오지게 당했어요ㅎ 담당의사는 이직해서 웃으며 잘지내고있다고하네요 위로 너무 감사해요
빙봉이로켓무지개2024-09-01 (일) 03:45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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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ㅠㅠㅠ 저도 모양적으로 부작용이 있어서 어떤 기분인지 조금은 알것 같아요 우울해질때면 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병원앞에서 시위할까도 생각해봤는데 의사랑 실장 태도가 너무 차가워서 이길 자신이 없었어요 아직도 유투브에서 사람 좋은척 하고 나오는 의사 보면 가끔 욱해서 무슨짓이라도 해버리고싶어요
일 하나씩 해결해나가시는거 보면 저보다 훨씬 용감하시고 단단하신 분인것 같아요 앞으로도 힘내시길 바래요!!
글 보니까 귀 상처도 심하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래요ㅠ 절개라인 딱 있고 튀어나왔어요ㅠ 도대체 귀 연골을 왜 앞에서 뺀건지.. 다들 귀 뒤로 안 보이게 체취하던데.. 에휴 저는 튀어나온거 없애려면 주사라도 맞으려고해요
고양이OWriter2024-09-01 (일) 03:48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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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정말 따뜻하시네요.. 맞아요 사람좋은 척 유튜브나 광고하는거 보면 정말 싸패인가 싶을 정도예요 개인이 성형외과 상대로 이길 힘도 없고요.. 그래도 포기하지마세요! 시위보다는 증거자료랑 기록지같은 문서 최대한 모으고요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제 극한코를 보며 그래도 조금은 위안가져보시길바라요.. 그리고 저도 그새키들이 앞절개해서 빨갛고 쫙그어져있고 켈로이드까지 생겼었는데 피부과에서 붉은기 없애주는 레이저랑 켈로이드주사시술 몇번 하고 많이 개선되었어요! 주사는 보험처리되서 비싸지도 않더라구요 도움되셨으면해요
익명 2024-09-01 (일) 03:56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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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수고했어… 난 구축기 조금 왔다고 멘탈 다깨져서 한달동안 아무것도 못했는데 맘고생 엄청 심했겠다…ㅠㅠ 그래도 사진 보니까 예전에 그런일 있었는지 모를 정도로 코 많이 예뻐졌다!!ㅠㅠ
고양이OWriter2024-09-01 (일) 11:13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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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기오면 당연히 힘들지.. 그맘알아ㅠㅠ 재수알아보고있는거야? 고마워!!
뿌둥2024-09-01 (일) 04:03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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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어요ㅠㅠ 앞으로 행복한 일만 일어나기를!!
고양이OWriter2024-09-01 (일) 11:12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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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슴니다!
팥빵이2024-09-01 (일) 08:53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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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OWriter2024-09-01 (일) 11:12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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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빵이2024-09-01 (일) 11:50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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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OWriter2024-09-01 (일) 11:52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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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빵이2024-09-01 (일) 12:15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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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빵이2024-09-01 (일) 12:16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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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OWriter2024-09-01 (일) 12:17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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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빵이2024-09-01 (일) 12:19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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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OWriter2024-09-01 (일) 12:19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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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빵이2024-09-01 (일) 12:21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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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OWriter2024-09-01 (일) 12:22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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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OWriter2024-09-01 (일) 12:23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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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빵이2024-09-01 (일) 12:24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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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OWriter2024-09-01 (일) 12:26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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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빵이2024-09-01 (일) 12:35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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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OWriter2024-09-01 (일) 12:37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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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빵이2024-09-01 (일) 12:56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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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빵이2024-09-01 (일) 12:57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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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OWriter2024-09-01 (일) 18:20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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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빵이2024-09-01 (일) 18:52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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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셋넷12342024-09-01 (일) 09:26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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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 잘 된 것 같아! 너무 고생했다 정말 이제 평생 코에 신경 쓸 일 없길 바라..
고양이OWriter2024-09-01 (일) 11:13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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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나아아아2024-09-01 (일) 12:03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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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 잘 되서 다행이야ㅠㅠㅠㅠ진짜 너무 무섭고 양심없는 의사병원새끼들
유튜브에 나오는 의사들 그래도 믿을만하다고 생각했는데 개속은기분이네ㅠㅠㅠ
혹시 의사이름알수있을까ㅠㅠ진짜 공론화되서 다시는 수술 못해야하는데
현실은 이직하고 계속 다른환자들 수술하고 있다는게 열받네
고양이OWriter2024-09-01 (일) 12:04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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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아아2024-09-01 (일) 12:42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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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랑개미2024-09-01 (일) 16:00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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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너무 힘들었겠다..휴..나도 배쪽 지방흡입한데 푹 패여서 아직도 속상해..ㅠ 인정할 건 인정해야하지 않나? 누가봐도 아닌거자나..
고양이OWriter2024-09-01 (일) 18:20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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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도 속상하겠다. 그건 어케해야한대? 병원알아보는중이야?
유임2024-09-01 (일) 16:17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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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OWriter2024-09-01 (일) 18:01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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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고옹2024-09-01 (일) 17:54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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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OWriter2024-09-01 (일) 18:00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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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고옹2024-09-01 (일) 18:18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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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2024-09-01 (일) 18:24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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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OWriter2024-09-01 (일) 18:25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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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2024-09-01 (일) 18:28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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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12342024-09-01 (일) 19:25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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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OWriter2024-09-02 (월) 03:05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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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스비2024-09-01 (일) 20:21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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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OWriter2024-09-02 (월) 03:09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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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스비2024-09-02 (월) 06:19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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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opodo2024-09-01 (일) 20:50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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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OWriter2024-09-02 (월) 03:15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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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opodo2024-09-02 (월) 20:57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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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아라2024-09-01 (일) 20:58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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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OWriter2024-09-02 (월) 03:44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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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아라2024-09-02 (월) 13:29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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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보형물제거하자2024-09-01 (일) 21:41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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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야 잘버텼어 기특해 정말!! 재건 잘되서 정말정말 다행이야 ㅠㅠ
고양이OWriter2024-09-02 (월) 03:45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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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아는게없어요2024-09-01 (일) 22:01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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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상황을 버틴것부터 대단한것 같아 좋아진 코로 이제 행복했으면 좋겠다 근데 흉터치료한 피부과는 어디야..?? 나도 지금 흉터때문에 고민이 많거든..
고양이OWriter2024-09-02 (월) 03:45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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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비비2024-09-01 (일) 23:00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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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OWriter2024-09-02 (월) 03:52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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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듀우2024-09-01 (일) 23:05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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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다 읽고왔는데 진짜 넘 속상하다...그래도 잘버텨서 너무너무 다행이야 나는 하이코 부작용땜에 제거 하려고 병원 알아보는 중인데 의사 이름 알려줄 수 있을까 ?ㅜㅜㅜ
고양이OWriter2024-09-02 (월) 03:53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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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듀우2024-09-02 (월) 14:35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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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qo2024-09-02 (월) 01:05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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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qo2024-09-02 (월) 01:07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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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OWriter2024-09-02 (월) 03:59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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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qo2024-09-04 (수) 23:01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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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OWriter2024-09-16 (월) 08:28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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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2024-09-02 (월) 02:10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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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을까 ㅠㅠ 코스라이팅한 새끼 진짜 죽이고 싶었겠다
고양이OWriter2024-09-02 (월) 04:00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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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음 아직도 유효해
만두1112024-09-02 (월) 02:19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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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OWriter2024-09-02 (월) 04:07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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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키2024-09-02 (월) 11:48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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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버텼네 수고 많았어
고양이OWriter2024-09-16 (월) 08:08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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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너부리부인2024-09-02 (월) 14:04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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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OWriter2024-09-16 (월) 08:08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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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여주세유2024-09-02 (월) 19:58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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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생했다 예사야 …. 이제 마음편히 살기를
고양이OWriter2024-09-16 (월) 08:09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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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마음 안편한 상태ㅠㅠㅠ
오이오이오2024-09-02 (월) 21:42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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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OWriter2024-09-16 (월) 08:09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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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여주세유2024-09-16 (월) 10:32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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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OWriter2024-09-16 (월) 10:33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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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필요해2024-09-03 (화) 00:35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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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수한데...진짜 미친거아냐 ㅠㅠ 나도 진짜 망했다고 생각하고 우울해서 6개월넘게 기다렸다가 예사가 재건한데서 하는데 ㅠㅠ 예사 맘고생 너무 심했다 이제부터 꽃길만걸어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고양이OWriter2024-09-16 (월) 08:10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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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ㅠㅠ 아직 완전 해결한게 아니라 좀 더 버텨봐야지..
원숭이상2024-09-03 (화) 01:28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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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OWriter2024-09-16 (월) 08:10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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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제거하고싶다2024-09-03 (화) 22:21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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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OWriter2024-09-16 (월) 08:10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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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2024-09-03 (화) 23:20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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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재수술 너무 잘되었다 이제 걱정말고 잘지냈으면ㅜㅠ
고양이OWriter2024-09-16 (월) 08:11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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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ㅜ
밈맴2024-09-04 (수) 02:59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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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술 넘 잘됐어!! ㅠㅠㅠㅠ 맘고생 많았겠다..
사진보고 내가 다 속상해
고양이OWriter2024-09-16 (월) 08:11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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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완전 해결 못해써.. 분하고 속상하고
우우웅ㅇㅇ2024-09-04 (수) 05:26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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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OWriter2024-09-16 (월) 08:11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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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숭아아아아2024-09-04 (수) 07:20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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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어 ㅜㅜ 진짜 나였어도 죽고싶을만큼 괴로웠을꺼 같아 ㅠㅠㅠ 잘 버텨준거 같아 다행이구 재수술도 잘되서 너무 다행ㄴ이야! 이제 꽃길만 걸었음 좋겠어!
앞으로 행복한 날들만 지내길 바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