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에 수술하고 다른건 문제가 아니었는데
숨쉬기 조금(?)힘든거랑 생각한것보다 딱딱함이 심해서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일주일만에 살도 10키로나 빠지고 스트레스 이만저만 아니었거든 ..
근데 빼고나니 솔직히 다들 한지 안한지도 모르고(일단 수술하고 그다지 차이가 안 심했어) 근데 아는 지인 한분이 알아보고는 그 자연스럽게 예뻐져서 자기도 소개 받고 싶었는데 왜 뺐냐고 한 말이 지금와서 좀 생각이 많이나네..
옛날 사진도 보니깐 더 생각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