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살성이 안좋은 터라
제거 수술할때 흉살 많은 환자 탑 1,2 들을 정도라고
선생님이 말씀 하셨어요. 거의 켈로이드 수준이라 제거 수술 하고 나서도 또 생길거라는 건 알았지만 콧등 부분에 어마어마 하게 생겼네요. 콧속 안은 물론이고요. 뭐 지금 시기에 가장 딱딱할 시기라고는 하지만 앞으로 많이 말랑 해질거 같지 않아서 좀 기분이 별로네요.
흉살 제거 때문에 또 수술해도 똑같을 것 같고
흉살 주사는 효과가 없다는 말도 있고 부작용으로 살이 파일 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럼 흉살 많고 딱딱한 채로 지내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