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코,들창코,짧은코,넓은콧볼로 인해서 코수술 하게됐었는데 그때로 돌아간다면 콧볼축소 외에는 아무것도 정말 건들고 싶지 않네요.. 돈낭비에 심리적인 스트레스까지.. 성형으로 인해 아픔받는 분들의 심정이 백번 이해가 됩니다.
아래는 제가 수술한 내용입니다.
1차수술
일시 : '16.4.30.
수술내용 : 콧대-실리콘, 코끝-비중격지지대+메가덤, 콧볼축소
2차수술
일시 : '16.9.30
수술내용 : 콧대 교정(삐뚤어짐)
이렇게 수술을 했는데 현재 이물감도 너무 심하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초기에 코끝보다 많이 말려올라간 느낌(구축)도 있어서 정신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당장이라도 빼내고 싶은데 수술을 6개월이 지난 후에 하는게 맞는건지 정말 고민이 되네요
비중격 지지대를 제거하면 구축은 피할수 없다고 하는것 같은데 성형외과에서는 구축같은건 오지 않는다고 얘기를 하니 어느쪽을 믿어야 할지도 모르겠고요..
현재 알아보는건 보형물을 다빼고 그냥 콧볼이 쳐져있어서 콧볼올리는 수술정도로 재수술 하고싶은데 기존에 갔던 성형외과는 못미덥고 불안해서 다시 못갈것같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