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뒤면 약 한달차..
짧게 음슴체로 씀.
추후 내가 코 성형하고 싶은 정신나간 생각이 들면 다시 보도록 작성했고,, 또 혹시나 누군가 콧대 제거 경과 참고하는데 도움이 될까 작성함.
병원 정보는 댓글로도 안밝히겠음
- 큰 붓기는 1주 조금 넘어서 거의 다 빠졌으나, 코끝붓기와 미세붓기는 아직 빠지는 중 같음
- 미간 가운데 붓기가 \ / 약간 이런 모양으로 있었는데 저번부 부터인가 | | 모양으로 됨. 이 부분 붓기 늦게 빠짐.
- 코 끝 붓기 매일매일 빠짐. 코봉이였는데 지금은 코봉이는 아님. 아직 수술 전에 비해서는 두꺼움.
- 2주정도까지는 콧대 뼈가 안만져지고 약간 물렁거렸는데 이제 뼈가 만져짐. 아직 코 끝 부위는 약간 물렁거리는 부분이 있고, 얼얼함. 아직 코 찝어서 막는 동작 어려움
- 제거 전, 성형코로 코 끝 높다고 단 한번도 생각 안해봤고 오히려 높히고 싶었는데, 제거하니까 코 끝이 겁나 높아보임
- 직장에서 긴가민가 하는것같음. 마치 화장하고 다니다 화장안하고 갔을 때 쳐다보는 느낌
- 화장 아직 무서워서 안하고.. 운동은 3주차에 사이클 탔음. (복압 주의)
- 흉살 예방하는데 브루나가 좋대서(성예사에서 잠깐 봤는데 근거는 없지만) 꾸준히 먹고있음
- 더마틱스 울트라겔? 인가, 비주 흉터에 발랐는데 오히려 흉이 울퉁불퉁 일어나는 것 같아서 노스카나만 바르고 있음. 점점 옅어지지만 아직 보임.
- 수축기여서 그런지 코 끝이 당기는 느낌은 있으나, 일상생활엔 지장 없음.
- 입크게 벌리면 비주 뜯어질것같이 땡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