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4년 되었고 비중격으로 들창코 내리면서코끝 높이고 지지대도 댔고
살짝매부리가있어 갈아내고 실리3mm넣었어요
현재 비중격이 휘어 실리와 코끝연골이 한쪽으로 치우친상태예요
치우쳐있어 땡기는느낌도 나고 보형물 불안감에 전체제거를 알아보고있는데
수술했던 원장님은 만류하시고 굳이하겠다면 전체제거후 귀연골로 코끝안들리게 대준다하셨어요
대학병원교수님은 염증없으면 아예 손대지 말라고 하시구요
비중격으로 한 수술은 실리와 비중격 전체제거하면 코가 무너질 경우가 있어서 그렇고
수술자체로 염증확률을 높일수있어서 그렇대요
저는 곧 결혼,임신을 앞두고있어서 앞으로 다시는 열고싶지않아요 ..
결국 염증이 나면 제거해야되는 것인가.....
콧등이 낮아지고 코끝이 들릴수있다는건 인지하고있었는데
무너져서 안장코가되거나할까 혼란스럽네요
여기서 재수술끝내고싶으니
지금 제상황에서 염증걱정만 없게 살려면
어떤게 최선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