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골묶기했는데 큰변화는아니라
남들은 잘 모르고 어떻게보면
원래코보다는 조금 나은코일수있는데
마음이 그냥 못생기더라도 원래코로 돌아가고싶고..
사진찍으면 원래보던모습과는 다른모습이
적응도안되고
심리적으로 계속 불안해요.
부모님몰래한수술이라 죄책감에 상실감에..
1년다되가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후회가 되요
수술전날로 돌아가고싶고그런데. ㅠ
풀면 걱정없이 살 수 있을까요..
모양이 잘못된것도 아닌데 저같은
이유로 제거하신분들 있으신가요?
복구하면 마음편히살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