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거,재수술로 유명한 삼대장은 아니지만 그 다음으로 언급되는 병원들 중 한 곳에서 몇년 전에 첫수술 했어
최근에 염증이랑 통증이 동반되서 병원가보니깐
염증 맞고, 이주일동안 약 먹으면서 지켜보재
생각해보니깐 작년부터 모기물린거처럼 미간쪽이 부었다 가라앉다했는데 통증도 없고 열감도 없어서 그냥 넘겼거든... 그래서 더 불안해...
지금은 약먹으니깐 이전보다 붓기나 통증은 덜하지만 여전히 만지면 아프고 약효과 떨어지면 바로 압통과 통증이 와.. 그렇다고 약을 평생 먹을 수도 없고...
원래 염증이어도 바로 제거 안하고 이주일이나 약먹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