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사고처럼 이물감을 느꼈습니다
각자의 사정이 있듯이
어떤분은 수술하고 바로
저처럼 오랜시간 지내다가 느끼는 분들도
모두 행복하게 잘들 지내셨으면 합니다
저는 요새 누우면 실리콘 당김 조임 통증으로
잠을 자려면 신경 안정제를 먹고 잡니다 ㅠㅠ
옆으로 누워도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삼대장 좀 돌아다니면서 제거 상담 좀 받으려도 하는데요
전부 잘됐단 소리만 제가 보려고 해서 그런지
제거하고 후회하시는 분이나
안좋은 부분이 있으면 정보 좀 얻고 싶어요!
삼대장도 브로커가 있을까요?
잠도 못자고 일할때도 코만 신경 쓰이고 진짜 미칠 지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