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술을 알아보다가 결국은 재수술은 또 언젠간 재수술을 해야한다고 해서 다 제거하는걸로 생각중인데 안전빵으로 ㅂㄹㅁ ㅈ교수님께 할까하다 예약도 밀려있고 완전 제거보다 진피나 늑연골로 다시 재수술 해주시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완전 제거 병원 폭풍검색해보니 ㅊㄷ ㅋㅈ 병원 얘기가 있어서요. 저는 십여년 전에 콧대 실리콘, 코끝 귀연골로 했어요. 현재 상태는 염증은 없었으나 코끝 연골 비침과 연골과 실리콘 사이의 경계선이 심하게 보여서요. 결정적으로 귀연골 크기도 넘 커서 정말 지금까지 어떻게 이러고 살았나 몰라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