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후 인중들림 + 코끝 너무 높음으로 마음에 안들어서 하루하루 정병걸린것마냥 카페랑 성예사 들락날락 하면서 고민한 끝에 난 성형할 놈은 아니였다 판단됌.
재수술로 코끝 낮춘들 또 고민거리 생겨서 난리쳤을것 같음. 결국 수술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깨닫고 제거를 알아보고 제거받음 ( 메부리 무보형물 수술, 코끝 비중격으로 )
비중격 과채취한 수준이라 선생님이 원래있던자리쪽에 덧대서 안장코 안되도록 위치 잡아주셨음.
난 수술한지 19일차에 조기제거했어.
모태코, 수술후, 제거후 순서야 사진은 펑 예정
시간 점점 지나면서 늘어났던 피부들과 들렸었던 코끝이 제자리로 내려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