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지금 5개월차고 7개월 차자마자 제거할 생각이였어
하지만 오늘 갑자기 미간에 염증(붓기, 통증, 열감, 빨개짐)이 생겨서 그냥 6개월 차자마자 제거하는게 나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써
이게 만성 염증인지, 아니면 오늘 처음 생긴건지 의문이 드는게 오늘 염증이 발생한 미간쪽에 원래 간혈적으로 통증은 있었어..
아 ㅠㅠㅠㅠ 너무 고민되는데 1, 2번중에 선택해줄 수 있어? 뭔가 나 혼자 결정하기에는 확신이 안들어서 그래.. 비댓으로 적어주면 고마울거같아
내 최종 제거 목표는 모태코로 돌아가는거야
1. 7개월 채우면 수술한다(3월말~4월초)
-장점
돈이 충분함 (500-600)
제거 병원 선택지가 넓어짐(6-10곳)
제거하기전 코를 회복하기에 충분한 시간임
-단점
염증이 있었기에 구축 위험이 있음
염증으로 인해 조직, 연골에 이상 생길경우 돈이랑 위험이 높아짐
코 제거 후 회복기간이 촉박함(5개월)
2.6개월 차자마자 수술한다(2월말-3월초)
-장점
염증이 있었기에 빠르게 제거하는게 구축 등 위험성에 적음
코 제거 후 회복기간이 충분함(6개월)
-단점
돈이 부족함(350-400) 그래서 부모님한테 손 빌려야해..
6개월 차자마자 하는거기에 코 제거 후 흉살같은 변수가 생길 수 있음
제거 병원 선택지가 좁아짐(3-4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