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죽고싶습니다..
못생겨진 얼굴 볼떄마다 내가 주어진 복을 걷어찼구나 싶습니다.........
정말 인생 망한거 같아요 .........
실리콘 1mm 넣었다 뺸게 이렇게..힘들줄 몰랐어요..
얼굴전체가 다 바뀌어요 ㅠㅠ휴.......
1년이 지나도 적응이 안되네여 ......
실제로는 1mm제거했는데 1cm 없어진 느낌이드네여
실리콘 넣으면 안보이게 1cm콧대가 있엇던게 살(피부)로 1cm만큼 콧대가 채워져서
미친듯이 코가 높아지고,,서양인처럼 코만 진짜 무슨 얼굴 코봉이 되고..
아마도 제 콧대는 엄청짝았는데 규격화된 실리콘 길이를 넣어서 그런가 싶고,,
아.......ㅠㅠㅠㅠㅠ정말 되돌아가고싶다......... 상상도 못할일이 벌어지네여 휴 ㅠㅠ
정말 돌아가고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뭐랄까 지금 얼굴은,,, 몬가 생기도 없고.. 콧대도없어졌고,,뭐랄까요,, 눈에 보호막이 없어진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에혀........칭칭 감겨있던 거미줄이 다 풀려버린 느김이에요..
집잃은 물고기마냥.. 꽉 붙들어 매있었던 (뼈)가 녹은느낌이에요 ㅠㅠ 휴..
뼈처럼 단단한게 꽉 잡아줘야되는데... 실리콘 넣으면 뼈도 아니고 내것도 아녀어서,,
얼굴전체가 둥둥 뜨는거같더니..ㅠ
실리콘 넣으면 코도 한개 더생기는거같고 턱도 한개 더 생기는거같고 눈은 코가 너무높아서 초점이 안맞을정도고..
눈사이에 없던 콧대가 띡 하고 생겨버려서 얼굴 밸런스 다 꺠더니..
제거하니..
너무 밋밋하고 옛날에 그 얼굴이 아니네여..
뭐랄까요,,
성형전이 진짜 딱좋은 내모습이면, 콧대하고나니, 내모습은 내모습인데 엄청 뚱뚱해보이고,
제거하니까 실리콘 말고 뼈자체가 없어진거같네요;; 저 대책좀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