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글 찾아보면 알겠지만 지금까지 아무문제없이 잘 살다가 9~10년차에 염증이 한번 왔다갔어 ㅠㅠ 작년 12월쯤에 몸살로 고생중이었는데 면역력이 엄청 떨어졌는지뭔지 갑자기 콧속이 엄청 아프더라고 일하면서 아...설마 코수술염증은 아니겠지했는데 2일정도 지나니까 코끝이랑 콧대윗쪽빼고 가운데만 딱 붓고 열감에 아프더라... 염증인거 예상하고 근처 병원가서 약 타먹고
여*야카페에서 엄청 찾아보는데 성예사가 있다는거야!!!! 몰랐는데!!!!! 찾아보니까 나같은 고민하는 예사들이 많더라고
약 일주일정도먹고 다행히 염증 갈아앉았지만 불안해서 진짜 손품 엄청팔았어 ㅜㅜ 예사들 덕분에 삼대장병원도 알았고 난 지방러에 애기가 있어서 2군데 정해서 다녀왔어... 다른데 가보고싶긴한데 안되서 ㅠㅠ
사실 상담 다녀와서도 정하기 더욱 어려웠고
특히 피막제거에대해 제일 아직도 고민하는 부분이긴하지만 일단 이건 수술하기전 원장님이랑 다시 상담하고 할지말지 결정하기로했엉
병원정하고 날짜까지 정하니까 점점 실감난다
그래두 예사들덕분에 정보많이 얻었고 수술받으면 또 후기남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