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고 짧고 낮은 코여서 2년전에
코수술을 받았어요. 수술 후 하루하루 지옥같습니다. 옆모습이 너무 찝힌 코가 되었어요 절 보는 사람들 마다 왜그렇게 뾰족하게 했냐면서 묻더군요 그래서 하루 빨리 제거를 하구 싶은데 실리콘 2mm에 비중격으로 지지대를 만들어서 했어요. 그런데 제 생각엔 매드포어를 덧댄것 같아요 (코가 너무 딱딱해서..) 인터넷으로 제거여기저기 찾아보니깐 한국인은 비중격이 작어서 대부분 무리하게 떼어내다 보니깐 제거시 코가 주저 앉는다고 하네요 ㅠㅠ 일단 수술상태를 제대로 몰라서 알아보고 싶은데 .. 너무 주저리 썼네요 ㅠ 정리해보자면
1. 수술한 병원에 전화해서 제 코상황 물어보면 답 해줄까요?
2. 비중격 제거해신 분들 코가 많이 주저 앉나요?
3.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ㅠㅠ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같고 자꾸 핸드폰으로 옆모습만 찍게 됩니다 ㅠ 자존감은 바닥을 찌르고요 ㅠㅠ제발 많은 답변 해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