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다 뺐습니다.. ㅠㅠ 염증이 너무 심하고 아파서 뺏어요.. 수술한지 7년 됬구
같은 병원에서 뺐어요 무서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
긴장되서 막 바늘도 안들어가구 울었네요 ㅠㅜㅠ 이러케 겁만ㄹ은데 눈알 뒤집혀서 수술은 왜했나 몰라요..
실밥뽑고 방콕하고 있는데.. 코끝에.. 연골 묶기만 해주신다고,, 하고 다뻈는데 느낌적으로 쫌딱딱하고..
코끝이 겁내 푸르딩딩 검푸른 멍있어요 만지만 얼얼.. 하고.. 신경 안돌아 온것 처럼요.. 이거 괜찮은 걸까요?
너무 무서워서 패닉 어택 올꺼같아요,, ㅠㅜ 히밤ㅠ 아시는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릴께여..
모양은 일단 .. 다빼서 속 후련하해요..후.. 어찌나 분필이 티나고 아프던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