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그러면 제거해..
나두 여드름이나 종기같이 그랬는데..살이 패이더라구.. 나중에 실리콘 라인따라서 살도 좀 쪼글해졌어 ㅠㅠㅠㅠ
제거상담가면 그냥 뾰루지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며 제거하지 말라는데도 있었고.. 그것도 일종의 부작용이라고 하는데도 있었어..
근데 후자가 맞다고 생각해..
뭔가 제거해야겠단 생각은 3년전부터 했는데 뾰루지 나고 그런건 1년전부터야..
근데 뾰루지 몇번 그렇게 나구 패이고 제거 상담 다니던 중에.. 내 비익연골에도 통증이 생기고..코자체에 쪼이는 통증도 생기더라..
조금만 일찍 제거했다면 흉터도 없었을텐데하고 생각도 들고 내 비익연골도 많이 변형되지 않았을걸..하는 생각이 들긴 해..
그치만 크게 문제 없을때는 제거할 마음이 또 선뜻 안들어..
전체제거가 좋겠지..but.. 괜히 다 제거했다 문제생기면 안되니까 상담 많이 받아보구 결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