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한달되면 난 후기를 꼭 남기자 생각했어
나는 제거를 다 했고 따로 뭐 늑이나 그런걸 쓰진않았어
수술할때 피막이랑 흉살 같이 제거하고 비개방으로 했어
개방으로 할까도 생각했는데 흉이 너무 신경쓰이기도 했고
비개방으로 된다고 하는데 굳이 라는 생각을 했던 거 같아
지금까지 보면 처음에 제거하고나서 초반에 약먹으라는 건 다 챙겨먹었고
그 외 내가 따로 했던 건 없어
그냥 코쪽을 자주 보지말자 생각하고 한 일주일에 한번씩 기록용으로 사진은 찍었는데
아에 콧대가 없어진거니깐 헛헛한 그런 느낌은 당연히 있어
그런데 심적으로는 확실히 편해
그리고 예전 모태코랑 비슷하냐고 많이 물어보는데 거의 비슷한 거 같아
난 아직 수축기가 왔는지 그건 모르겠는데 엄청 코끝이 들리거나 그런증상은 아직까지 없었어
근데 수술하고나서 나도 물어봤는데 수축기 올 확률이 높아서 꼭 너무 신경쓰지말아라
돌아온다 이렇게 얘기해서 그냥 의연하게 있는 거 같아
막 모양이 이상하다거나 그런거는 현재까지 없어
그래도 나도 기록용으로 남기고 싶고 나중에 혹시라도 잘못될수있다 생각해서 한달에 한번씩은 남기려고해
매번 길게는 못남기겠지만
혹시라도 변화하는게있거나 그러면 꼭 여기다 남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