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에 무리하게 기증늑을 크게 넣었는지(....ㅎ) 11자 콧구멍, 이물감 너무 심해서 호흡곤란 오고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지길래 조기제거 했어 딱 첫수 14일차에 제거해서 이제 4일차야
제거 삼대장 중 하나 갔는데 이번주 휴무 계획돼있었어서 받아온 소독약으로 셀프 소독하고 테이프 뗐는데 ㄹㅇ 개충격...
원래코도 화살코 심한 매부리라 못생겼었는데 거의 모태코로 돌아온데다가 붓기까지 더해지니까 매부리코붕이...ㅋㅋㅋㅋㅋ ㅠㅜ 그래도 마음은 너무 편해서 좋은거같아 다시는 안건드리기로 다짐했고 있는 그대로 나를 더 사랑해줘야 될거같다
실밥빼고 경과보면서 생각나면 후기 더 남기러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