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수술 이후 장기적으로 어떤 부작용들이

성격이 예민하고 불안함을 잘 느끼는 예사이면 절대 수술 안하는 걸 추천해 수술 시 예사가 원하는 모양이 안나올 수 있다는 점도 있고, 코의 메부리가 개선되어도 코의 다른 부분이 맘에 안들 수 있어 그리고, 수술하고 나서는 코가 딱딱해서 불안하기도 하고, 복싱 같은 운동은 못해 재수술은 미용적으로 불만족해서 재수술하거나, 염증..부분은 눈으로 확연하게 나타나지 않아도, 조금이라도 욱씬거리거나 부으면 염증인가 싶어서 스트레스 엄청 받을 수 있어 정말!!!!!!!!!정말!!!!!!!!!!이 코로 절대 못살겠다 싶으면 하는거 추천, 제거해도 옛날 코로 안될 수 있고, 진짜 운이라서,, 부작용 최소화 하려면, 실리콘 말고, 연골 같은 자기??걸로 하는게 좋다는데 그것도 염증일어날 사람은 일어나더라고.. 부작용으로는 정말 다양하게 나타나나,, 10년 되서 나타날수도, 1년 되어서 나타날 수도 있고 아무도 장담 못해, 일단 보형물 들어가면 항상 염증, 구축을 생각해야되는 부분이라 잘 생각하고 수술했으면 해

아 .. 시간내어 댓글 써줘서 고마워 ㅠㅠ!!!! 첫줄이 딱 난데.. 예민한 성격이고 건강염려증이거든.. 근데 그만큼 또 외모에 대한 이상이 되게 높아 (지금상태가 불만족인거.. 나는 한참 예뻐져야한다고 생각하는거..) 욱씬거리거나 부어서 스트레스 받는 건 얼마나 자주 그래? 미용적으로 불만족은 의사가 내가 상상한 대로 만들어주지 않았을 때 말하는거지? 염증... 자갖진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는데 혹시 들어봤어?

자가진피..는 딱히 추천안하는게 자가진피 했다가 망하면,, 정말 복구하기 힘들더라구,, 건강 염려증에, 예민한 성격이면 딱 난대.. 정말 정신병 걸릴 것 같을 수도 있어! 나 코수술 되게 잘되서 주변 사람들이 진짜 이쁘다고 말하거든.. 근데 그때 뿐이더라구,, 집에와서 밤새거나 시험공부해야 되는 날 잡생각 많이 드는 거 알지, 그렇게 시간 남으면 코 구축에 모든 신경이 쏠리더라.. 왜냐하면 수술하고 나서는 잦은 통증? 욱씬거림은 평생 안고가야 하는거라서.. 너도 힘들지만 주변 사람들도 스트레스 받을 수 있어,, 너무 코에 신경 쓰니까 스트레스 받는 건 진짜 적어도6개월에 한 두 번씩은 꼭 오는 것 같아. 결국 난 제거하기로 마음 먹었어! 주변에서 만류하는데도 불구하고 미칠 것 같아서, 평생 내가 이모습으로 살 것 도아니고, 주변사람들 자연스러운 코 보면 부럽더라!! 그리고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ㅠㅠ + 코를 한다고 해서 백프로 너의 모습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도 있어, 나도 그랬도 그렇다 보니까 수술해도 완벽하지 않는데 왜 굳이 코를 해서 걱정을 사나 싶더라구.. ㅋㅋㅋㅋ! 아랫분 말 처럼 진짜 코는 만족하기 힘들어! 부작용도 언제 나타날지 모르고! 평생 걱정거리 안고가는거야! 내가 쓴글 봐봐.. 거의7년 다 되어가는데 갑자기 저렇게 찝히더라구...

성형은 운인 거 같아 어떤 재료를 쓰더라도 본인 연골로 해도 염증나기도 하고 구축이나 콧대 휨 코끝 짧아짐 비주말림 괴사 콧구멍짝짝이 연골비침 등 코는 만족하기 힘들어 예사 선택이겠지만 나는 조금 더 고민하라고 하고 싶어 부작용 기간이나 코끝 쳐짐 기간도 정해진 거 없어

난18살 방학에 하고 10년넘었으 코 안쪽이 휘어서 비염생긴거 (티는 안남)랑 겨울에 코끝 빨갛고 얼굴 젖살빠지니 보형물 약간 티나더라 분필코...

절골이나 뼈깎기 안했는데도 분필코돼..?

엉 실리콘이 L자 실리콘썻음 피부가 애초에 얇은 피부라 더 그런거같음 지금은 만족하지만 L자 실리콘이라 그런지 코끝이 좀 생겨서 코가 살짝 길어보임

진심 걱정되서 하는 말인데 코 짐짜 못생긴거 아니면 손대지마….제거 판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봐 얼마나 코 때문에 후회하고 힘들어 하는 사람 들이 많은지.. 쌍수는 모르겠는데 솔직히 코나 가슴은 예쁘게 되고 끝은 재수술이나 제거가 답인거 같아 재수술 다시 할 생각으로 건드려…한번에 끝나는 경우 거의 없다 보면돼 내가 지금 코가 콧대도 좀 있고 코 끝고 크게 나쁘지 않으몀 거의 조작없이 간단하게 하는 코수술이면 아마 부작용 없이 오래 갈겨

조작없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코수술은 머야? 나는 콧망울 둥글고 넓은걸 개선하고 싶은데.. 콧대랑 코높이도 욕심없엉 (근데 상담받아보니 코를 높여야 그게 개선된다하드라 그러려면 콧대에도 실리콘 높이를 그에 맞춰서 높여야하구... 난 콧망울(코끝)피부가 두꺼워서 넙대대한걸 보완하고 싶은데 수술이 커지는 느낌이랄까

예사야 혹시 귀연골로 코끝 2mm정도만 올리는 건 어떻게 생걱해..?콧대 건드리는 거나 절골은 없이 딱 저렇게만 해볼까 싶은데, 그래도 다들 코수술 무섭다 하니 걱정이 되더라구ㅜㅜ

너무 동의해. 나도 20살 때 가족 권유로 반신반의하며 수술하게됐고 생각보다 하고 난 이후도 그렇게 드라마틱하진 않았어. 한다고 해서 모든게 달라질 거란 건 아니라는 거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보형물을 몸에 넣는 거니까,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고 부작용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제대로 숙지 한 뒤에 결정하는게 맞는 것 같아. 지금 코수술하고 10여년 정도 아무런 이상 없이 살다가 갑자기 이유없이 염증 증세가 나서 제거를 알아보고 있는데, 수술 이후에도 일상 생활에서 끊임없이 코에 대한 걱정을 해야하고 생각보다 수술 과정도 매우 고되거든.. 수술부터 회복, 안정기까지. 또 염증나면 매우 걱정스럽고 이건 개개인 체질이나 컨디션에 따라 달라. 정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정말하고 싶다고 매일 콤플렉스로 느낀다면 필러 정도 맞아볼 것 같아. 그리고!! 사람의 외모는 눈이나 코, 이런 하나의 인상도 좌우하긴 하지만 결국 사람은 아우라나 분위기가 정말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 그걸 정말 알아주면 좋을 것 같아. 지금도 충분히 좋을지도!

나도 지금 계속 보는중인데 급 고민된다 무서워서….

제발 하지말았길 바래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