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히스토리를 다 쓰기엔 너무 길고 마지막 수술은
21년 여름에 늑연골 사용해서 재수술했지만 비주 휘어짐의 개선이 미흡하네요
늑연골 사용재수술 병원에서도 개선이 미흡한걸 인정하고 22년 여름에 다시 수술대에 누웠지만 효과 없었고
그래서 같은병원에서 다시 2주전에 개방해서 다시 수술 받았습니다 추가 재료를 쓰진 않았고 열어서 다시 재배열(?) 하는것 같았습니다
2주뒤인 지금 결과는 역시 개선은 미흡하네요
1주전에 실밥 풀러 가서 간단히 원장님 뵙고 저는 개선을 잘 모르겠다고 말씀드리니
사진은 실물보다 훨씬 과장되게 보여진다
실물은 그렇지 않다 자신감을 가져도 되겠다
사진을 정확히 보려면 정확한(?)조명에서 dslr로 찍어야 한다?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우리가 성형을 왜 하나요 사진을 찍을때 자신감 있게 여러각도에서 찍어도 본인이 신경쓰이는 부분이 어느정도 만족스러우려고
수술하는것도 큰 목적 중 하나 아닌가요??
셀카 혹은 남이 찍어주는 사진 각자 본인이 가장 컴플렉스이고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고 그걸 개선하고 싶어서 성형수술이라는 선택을
하는 이유도 있는건데요
무엇보다 같은 각도에서 찍은 before 사진과 after 사진이 개선되어 진 게 보여야 맞는거 잖아요
저는 한달정도만 기다려보고 경과 가서 다시 사진보고 원장님과 얘기 나눠볼 예정입니다
혹시 비주 휘어짐 부분 개선 하신 분 있으실까요 ,,,, 경험담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