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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제거 재건성형포럼

- 구축 : 보형물이나, 염증에 의해 피부조직이 오그라들어 흉살이 과도하게 차올라 전체적인 코 길이가 짧아지는 현상
- 코연골 비침 원인 : 코 피부가 얇은 경우/연골 삽입 위치가 적절하지 못한 경우
- 재술의 적합시기 : 최소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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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제거]

너무 힘들다 진짜... 수술도 취소하고..언제 어디서 어떻게 해야하는 거니..

gmfjffj 2023-05-31 (수) 11:39 1 Years ago 1442
코땜에 상담 세군데 받고.. 맘이 갈팡질팡.. 수술날짜 잡고 휴가낸다고 회사에 다 이야기하고 결전의 날이 코앞인데 ㅠㅠ (그동안 집도 이사하고 병원이랑 후기 알아본다고 잠도 안자고 컴터만 붙들고 있고..ㅠㅠ) 무리하고 잠못자서 그런지.. 몸이 안좋아서 ㅠㅠ 낼 수술 못하게 됐어.. 제거수술인데 위험한짓하고 싶지 않아서 취소했어 ㅠㅠ 위약금 물고.. 돈은 아깝지만 그래도 내가 감수해야지..나 때문이니까.. 맘고생만 실컷하고 그것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제날짜에 수술 못하게 되니까 이게 뭔가 싶다.. 인연이 아닌걸까? 좀 기다렸다가 몸도 좋아지고 상황 좋아지면 다시 휴가내서 예약하면 되는거긴 하겠지만.. 이게 한번 포비아가 생기니까 그사이에 또 코에 뭐라도 나면 불안해서 어쩌나 싶고.. 진짜 심리적으로 힘들어서 죽겠다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살림이고 뭐고 때려치고 집에서 컴터만 잡고 있어.. 우울증이 이렇게 오는구나 싶다..

Comment 15
ㅇㅖ쁜ㅁㅏ음 2023-05-31 (수) 12:29 1 Years ago Address
*게시자가 삭제하였습니다.
     
     
gmfjffj Writer 2023-05-31 (수) 12:37 1 Years ago Address
[@ㅇㅖ쁜ㅁㅏ음] ㅇㅇ 힘내자..진짜.. ㅠㅠ 글봤어.. 조금만 참자 우리..ㅠㅠ 나도 애 밥도 챙겨줘야하고 그런데 요즘 엉망이야 ㅠㅠ
하늘그림자 2023-05-31 (수) 12:52 1 Years ago Address
힘내세요ㅠㅠ 여러 고민끝에 수술날짜 잡아놓으시고 몸이 안좋아지셔서 결국 수술취소하셨단 글이 그리고 우울증 올거같다는 이야기가 왜이리 마음이 아프죠... 저도 작년부터 제거 알아보고 있는 아이엄마입니다 작년에 겨울에 저도 무언가에 혹해서 상담간곳 몇곳중 한곳을 수술예약하고 고민고민하다 취소하고 그뒤로 다시 계속 알아보고 있는데요 작년에 수술고민하고 후기찾아보고 알아보고 예약하고 취소하는 모든 일련의 과정들을 겪으면서 심한 우울감과 무기력함 그리고 급기야는 몸무게도 일주일사이에 2~3키로 줄고 말이아니었지요... 다시 맘을 잡고 저도 제거 알아보고있는중에 예사님의 글을 보고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몸부터 회복하시고 다시 마음잡고 계획세워서 하시면 될거에요 일단 기운차리시고 나부터가 즐거워야 주변사람도 즐거워지는거 같아요 우리 기운냅시다
     
     
gmfjffj Writer 2023-05-31 (수) 13:27 1 Years ago Address
[@하늘그림자]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40대중반 중딩아이 엄마에요.. 작년에 한군데 상담가고 올해 두군데 상담갔어요. 올해도 코끝에 뾰루지인지 염증인지 생겨서 맘졸이고 하다 제거로 마음은 굳히고..서둘러 수술해야겠다 생각하던 차였어요. 그 와중에 작년에 고생하며 크라운치료한 이빨 잇몸이 6개월만에 또 부어서 염증이 생겼거든요. 다니는 치과가 자연치아 살리기를 추구하는 보존치료를 많이하는 곳이다보니.. 의사는 통증없으니 지켜보다가..아파지거나 염증이 커지면..치아재식술을 하거나 안되면 뽑자는 주의라서..지금 잇몸 부은상태로 그냥 있어요.. 이 치료를 문제없이 치료하기까지 얼마나 걸릴지 모르고.. 또 중간에 아파질지 어쩔지 모르는 상태다보니..서둘러 코제거 수술을 하자 마음먹었죠.. (치과의사가 당분간은 치아상태가 이정도로 유지돼서 괜찮을거라고 했고 성형수술해도 문제없다 했어요..) 회사에 휴가도 내겠다 말도 해놨겠다..최근에도 코에 염증 비슷한것도 있었겠다..이빨도 언제 말썽부릴지 모르겠으니.. 맘이 급해졌죠.. 한곳 예약했다가.. 극과극인후기 및 평판등으로 몇날며칠 고민고민..맘졸이다가 취소하고.. 그 사이 또 집까지 이사하게 돼가지고..심신이 피로한데.. 다른곳에서 수술을 빨리 해야하나 어쩌나 또 고민하다가.. 그래 기왕 하기로한거 하쟈~해서 수술 날짜를 잡은거였거든요.. 근데 지난주에 집도 이사하고 정리하느라 정신 없는데.. 수술 예약 잡은곳도 사실 글 보다보면 예전에 못보던 안좋은 글도 또 나오고.. 의사쌤 상담도 저는 좀 그랬어요.. 그러다보니 옳은선택일까 또 잠도 못자고 검색하고.. 맘이 이랬다 저랬다하고.. 가슴이 터질거 같고..ㅠㅠ 결국..피로누적으로 헤르페스가 생겼네요.. 어제 밤에 또 찾아보니 헤르페스 있을때는 제거수술도 하면 안된다하는 글도 보이고 하니..또 상관없다는 의사도 있고.. 밤에 잠도 안오고 정말 답답해 미치는줄 알았어요. 어제도 새벽 2시에 억지로 눈붙이고 오늘 출근했어요 ㅠㅠ 휴무날 취소한다고 하면 화내면 어쩌나.. 나중에 다시 여기서 하고 싶을 때 재예약은 가능할까 등등..머리가 터지겠더라구요.. 오늘 아침까지도 고민하다가.. 부작용 없으려고 제거수술 하는 판에 이건 아니다 싶어서..위약금 날리더라도 취소했네요 ㅠㅠ 신랑 휴가 낸것도 취소하라구 하구요.. 전 제가 이렇게까지 심약한 사람인지 이번에 첨 알았어요.. 예사님 말대로 이 일련의 과정에서 사람이 정말 진이 빠지고 우울함 무력감.. 가슴답답함.. 이러다가 우울증이 오나보다고..생각했어요. 오늘 아침 몸무게 재보니 5일 사이에 몸무게가 거의 1.5키로 빠졌네요..ㅠㅠ 일단은 좀 한템포 쉬고 생각해 봐야겠어요.. 봐서 상담도 더 다녀보고.. 그냥 치아도 다 치료하고 올해 후반이나 해야할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냥 발치해달라고 하고싶기도 해요 ㅠㅠ 코에 긴급한 상황이 일어나지 않기를...우리 힘내요 ㅠㅠ 위로 넘 감사해요 ^^
          
          
하늘그림자 2023-05-31 (수) 15:33 1 Years ago Address
[@gmfjffj] 아고... 쉼없이 끝없는 걱정이 될만한 일이 생겼으니 심신이 힘들어서 병나실만해요ㅠㅠ 잇몸도 그렇고 코에 트러블도 올라오고 이사에 또 헤르페스에... 얼마나 힘드셨을지 얼마나 혼자 마음고생 끙끙 앓으셨을지...ㅠㅠ 전 43 초등1학년 엄마에요ㅠㅠ 수술취소는 잘하신거 같아요 몸상태가 좋을때 해도 제거수술이니 몸에 무리갈텐데 몸이 약해있을때 괜히 했다가 더 회복도 더딜수도 있고요.. 아마 취소하신 병원에서도 그부분은 이해해주시지 않을까요? 취소하시면서도 계획도 다 틀어지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나셨던것도 너무 공감하기도 합니다. 혹시 병원은 어디 예약하셨다가 취소하셨을까요? 전 작년에 ㄱㅇㅅ 수술예약했다가 익명으로 수술실패후기에 ㄱㅇㅅ으로 추정되는 안좋은 후기가 있고 그당시 상담시에 귀연골을 또 채취해야한다는 부담감에 수술취소했거든요 그 이후 겨울내내 감기를 달고있어서 어차피 수술도 못하는 컨디션이었어서 잘됐다 싶기도 했고요... 수술하고자 하는 병원에 신뢰를 못하고 날짜잡아놓고 후기찾아보고 사람이 할짓이 아니더라고요...ㅠㅠ 점점 피폐해져가는 저 자신을 보면서 저도 너무 힘들었어요 저도 올해말에 이사도 해야하고 내년에는 전업주부에서 워킹맘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일시작하기전에 올해 끝내야해서 맘이 조급합니다 그래도 마음 잘 다잡고 짜근차근히 해보려고요 예사님도 일단 변수가 없는한 ㅠㅠ 우선순위를 정해서 차근차근히 해결해보아요^^ 지금은 일단 몸부터 잘 추스르셔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회복하세요^^ 너무 제맘같아서 공감백배라 당연히 위로와 응원 드리고 저도 그러면서 힘을 내요^^
               
               
gmfjffj Writer 2023-05-31 (수) 16:03 1 Years ago Address
[@하늘그림자] 전 45살 아이는 중2에요 ㅎㅎㅎ.. 수술은 언제 하셨어요? 전 한 23년 된거 같아요 ㅠㅠ 저도 국원석에서 상담시 확신을 줘서 예약했다가.. 예사님처럼 안좋은 후기보고 의사분 수술전후 태도가 지킬앤하이드라는거 보고 가슴이 뛰기 시작해서..ㅠㅠ 고민하다 취소했어요.. 평판이 좋아도 막상 상담하면 의사태도에 상처받기도 하고.. 의사상담은 좋아도 후기가 안좋기도 하고.. 또 못보던 안좋은 후기가 갑자기 막 보이기도하고..예약잡아놔도 진짜 병원 정하기 너무 힘들어요.. 수술한지 얼마나 되셨어요? 상담은 어디어디 다녀오셨는지 상담후기 공유 가능할까요?
                    
                    
하늘그림자 2023-06-02 (금) 10:40 1 Years ago Address
[@gmfjffj] 어제 건강검진을 받고오느라 이제야 확인했어요^^ 저보다 2살언니시면서 중2아이 엄마이시니 육아선배시네요^^ 아 국원석에 수술예약하셨다가 헤르페스로 취소하셨지만 안좋은 후기때문에 또 힘드셨군요 저도 그랬어요 수술예약했는데 자꾸 ㄱㅇㅅ으로 추정되고 또 진짜 지킬박사와 하이드라는 태도가 맘에 걸려서 취소했었는데... 취소 잘하셨어요^^ 헤르페스가 오히려 좋은 구실?을 만들어줘서 취소하셨으니 이제 다시 병원 다른곳으로 잘 알아보아요^^ 저도 ㄱㅇㅅ 이제 뒤도 안쳐다보이더라고요 전 2006년도쯤 수술했어요^^ 23년까지는 아니지만 저도 꽤 오래전 코라 수술기록지?도 없고 코에 자세히 어떻게 얼마나 한지몰라서 더 제거후를 예상못해서 두렵긴해요ㅠㅠ 전 작년에는 ㄱㅇ석, 닥ㅌ ㅓ진이비인후과, 김인중, 휘, ㅅ ㅓ상우 다녀왔었어요 올해는 ㅅ ㅣ우만 다녀왔는데 조만간 ㅅㅅㅇ 다시 상담가보려고 생각중이에요. 제가 집이 인천인데 주말마다 아이는 아이아빠에게 맡기고 병원 돌았었거든요 ㅅㅅㅇ는 작년에 하루에 3개병원갈때 갔던 병원인데 하루에 3개 시간쫒기면서 듣다보니 멍해지고 혼이빠져서 제대로 못여쭤보고 온것이 많아서 올해 다시 가보려고요 ㅅㅇ는 작년 12월에 상담예약잡아서 올 4월에 다녀왔어요 제일 기대했던 병원인데 기대에는 살짝 못미쳤던거 같아요 하지만 워낙에 ㅅㅇ 제거후기들이 많고 나름 다들 만족?하시는거 같아서 아직 우선순위에는 있어요...ㅠㅠ ㅅㅇ원장님은 제거하면 괜찮다 제거는 가능하니 다 빼면 된다 그런 말씀을 많이하셨고 원장님보다 실장님과의 상담시간이 더 많았던 상담이었어요 ㅅㅅㅇ는 원장님과의 상담시간이 엄청났었거든요 예사님은 ㄱㅇㅅ만 상담받으시고 수술예약하신거에요? 다른곳은 다녀오신곳 없으신가요?
                         
                         
gmfjffj Writer 2023-06-02 (금) 11:21 1 Years ago Address
[@하늘그림자] ㅅㅇ / ㅅ ㅅ ㅇ/ ㄱ ㅇ ㅅ 다녀왔어요.. ㅅㅇ는 별 기억나는 특이점이 없었고.. 개방이라 좀 꺼려졌었고.. ㄱㅇㅅ은 상담시 친절했는데 후기가 극과극이라고 해서 후기보다가 가슴뛰어서 수술 예약했다가 취소했구요..ㅠㅠ ㅅㅅㅇ 는 상담 두번 갔고.. 수술 예약했는데 수술 앞두고 며칠전 헤르페스 나서 취소했어요 ㅠㅠ 예약금 80% 뱉어냈구요.. 근데 ㅅㅅㅇ 원장님과의 상담은 저는 솔직히 좋지는 않았어요.. 첫번째에 어리버리 제대로 물어보지 못한거 같아서 사람들이 질문을 많이 만들어가면 좋다길래 두번째 갔는데.. 원장님이 많이 퉁명스럽고 좀....ㅠㅠ 예약잡아두고도 맘이 불편했어요.. 하늘그림자님은 상담이 괜찮았었나봐요..ㅠㅠ 그래도 크게 잘못됐다는 글은 못본거 같았는데 또 찾아보니 가슴뛰는 글도 꽤 있더라구요.. 어디든 다 있는거 같아요 ㅠㅠ
                    
                    
하늘그림자 2023-06-03 (토) 08:59 1 Years ago Address
[@gmfjffj] 아 ㄱㅇㅅ도 수술취소하신거고 ㅅㅅㅇ에 두번 상담 다녀오셨군요 헤르페스때문에 취소한게 ㅅㅅㅇ였어요?ㅠㅠ ㄱㅇㅅ /ㅅㅅㅇ/ ㅅㅇ 그래도 돌아보실곳은 다 상담 일단 다녀오셨네요ㅠㅠ 저 ㅅㅅㅇ 처음 갔을때 지금생긴 궁금증을 그땐 다 질문하지 못해서 두번째 상담 가보려고 생각하고 있는거거든요 질문가서 좀 다시 해보려고요... 그런데 j님(아이디 맨뒷글자만 줄였어요^^;)도 두번상담시 퉁명스러우셨던 만족스럽지 못한 상담이 불편하셨었군요ㅠㅠ 혹시 ㅅㅅㅇ 가슴뛰는 후기글은 뭐였을까요? 아... 도대체 병원은 많은데 어찌해야하는건지... 그럼 나중에 병원 상담 어디어디 더 다녀보실 생각이세요? 제거 알아볼수록 너무 어렵네요...ㅠㅠ
                         
                         
gmfjffj Writer 2023-06-19 (월) 11:10 1 Years ago Address
[@하늘그림자] 하늘그림자님... 혹시 수술 어디서 할 지 결정하셨어요? 전 지지난주에 프리마 함 다녀왔고요.. 걍 상담 내용은 별 내용은 없어요.. 걍 제거하면 된다..ㅠㅠ 이제 진짜로 예약해야 될때가 다가오는데.. 맘이 갈팡질팡 해요..ㅠㅠ
사랑한과거 2023-05-31 (수) 21:15 1 Years ago Address
그래도 나보다 낫네 자기자신을 사랑하는것 같네 나는 수술 5일전에 과음했고 컨디션도 안좋은데 수술 하루전날은 1분도 못잤어 긴장해서.. 전신마취 약들어가자마자 기절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안죽은게 신기해.. 젊어서 산것같아 나 참 불효할뻔했어ㅠ술도 직장에서 억지로 마신건데.. 수술 끝나니까 앞으로 정신차리려구
     
     
gmfjffj Writer 2023-05-31 (수) 21:58 1 Years ago Address
[@사랑한과거] 젊어서는 다 그래.. 지금와서 뒤돌아 생각하면 그때 무모했었다 하고 생각할 뿐.. 부모님들이 왜 자식이 술마시고 늦게 다니는거 걱정했는지는,, 내가 나이들어보거나 자식 낳게되면 알게 되더라구.. 세상에 무서운 일들도 빈번한데.. 그당시 운좋게 피해간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 어려운 수술했다는 글 읽었어.. 그동안 고생 많았어.. 이번엔 잘 됐을거야.. 앞으로 좋은일만 있길 바랄게~^^
          
          
사랑한과거 2023-05-31 (수) 22:02 1 Years ago Address
[@gmfjffj] 고마워..많은걸 느껴ㅠㅠ 나도 앞으로 행복하기만 바랄게!
ㄱ하늘그 2023-06-03 (토) 22:20 1 Years ago Address
예사야~너 몸 컨디션도 안 좋고 마음도 불편한데 무리해서 수술하는 건 아니라고 봐~ 다시 준비해서 알아보면 되고 그 안에 염증 ㅠ이 나면 응급으로라도 상담 받앗던 곳들 부탁하더라도 잘 한 선택이야~
푸맹 2023-06-04 (일) 09:45 1 Years ago Address
힘내 나도 고민하다 제거한사람으로서 잘될거라고 응원해주고싶어 컨디션 회복되면 다시 날잡는거 추천이야. 제거 끝마치고 나왔을 때의 그 후련함+겉모습이 중요한게 아니다라는 교훈 이게 정말 맘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더라 힘들면 쪽지보내도 되니까 너무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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