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심리적인 불안함 때문에 너무 제거 하고싶은데 지금 모습에도 점점 익숙해지고 있네요... 아직 삼주밖에 안됐는데 그냥 빼버릴까요...
원래 제얼굴중 절대로 성형 안하려했던곳이 어릴적부터 코였는데여.. 무슨 귀신이 씌인건지 그냥 하고싶어서 덜컥 해버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매일 불면증 시달리는 것처럼 못자고 성예사 매일 들어오고, 심지어 예전코 얘기만 꺼내면 자꾸 눈물부터 흘리는데... 이거 제거 해야할까요.. 아니면 참고 그냥 지내볼까요.. 일찍 제거해야지 원래대로 되돌릴수 있다하는데 원래 모습을 못찾을까봐 무서워서 선뜻 못 제거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