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도 모르겠네요..
애초에 내가 왜했을까
어린 맘에 부모님 손 잡고 와서 생각없이 해버린 것에 대한 후회만 남았어요
그래도 배운 점은 이제 사람들 얼굴 보면 절대 외모 이쁘고 잘생긴 거 안봐요
외모보단 그 사람 마음을 보게 되었달까요..
어찌되었건 정말 힘드네요 심적으로
7월 해외 파견 나가면 12월에나 들어올텐데...
그 전에 제거를 해버릴지
아님 실장과 의사쌤이 그토록 확신에 차서 말하는 코끝 귀연골 다듬기 정도면 충분할지...
고민이에여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