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채우고 이제 병원 다니면서 단순 제거할지 재수술할지 돌아다니는데 어딜 가나 재수술을 추천해주시네요
맘같아선 싹 다 빼고 싶었는데 안된다하니까 속상하기도 하고 미용적인거 포기 못하니까 납득도 되었다가 합니다
단지 병원 여러군데 다니는게 너무 힘들어요ㅠㅠ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가끔가다 진짜 성향 안맞는 원장님 뵙고 온 날엔 상처받아서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져요ㅜㅜ
제거삼대장이니 뭐니 이런단어 믿을게 아니라 직접 발로 뛰는게 맞다는거 점점 절실히 느끼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