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2달차고 제거 기다리다가 말라 죽을거같아요…
4개월 어떻게 버티죠..
과절골로 숨구멍이 너무 좁아져서 호흡곤란으로 체력이 진짜 말도안되는 수준으로떨어졌고..
숨쉴때마다 시리고.. 쌕쌕거리는 소리도 나고..
빈코증후군 아닌지 비중격천공 아닌지 별걱정이 다드네요
잠자다가 호흡문제로 깨고.. 꿈에서도 코 무너지는꿈 ㅠ
이상하게 이빨도 저리고 무엇보다 절골부위 통증도 아직 심하고..후비루도 생기고.. 모양도 기능도 다 처참하게 망해서 진짜 하루에한번 자살충동 드네요.. 부모님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버티는중이에요
조작도 말도안되게ㅠ많이해서 전체제거도 안된다고
이미 두세군데 병원에서 말했고.. 정말 이 지옥에서 탈출구가 있으련지 모르겠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