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코수술 실패하고 재수술까지 6개월 기다리고 있는데요..
살이 말랑하게 풀어져가고 있어서 다행이다 생각했었는데 한 3일전부터 급격히 코끝이 딱딱해진게 느껴져요. 자고 일어나면 확실히 딱딱해져있고, 온찜질을 하면 좀 나아지네요 ㅠㅠ
최근에 갑자기 일이 바빠져서 생활 패턴이 확 바뀌게 되었고, 통증이나 열감 고름 냄새 등의 다른 증상은 없어요. 컨디션 따라서 딱딱해졌다가 풀어졌다가 할 수 있는 걸까요? 아니면 당장 병원 가봐야 할까요?ㅜㅜ
혹시 저같은 경험 하신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