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방사선노출에 되게 관대한 면이 없지 않은데
방사능에 자주, 그리고 많이 노출되면 암유발, 몸 유전자 들에 크게 영향주는거 아실거구요
CT는 특히나 엑스레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방사선량 높구 한번 찍으셔서 노출되면 당분간은 방사선에 노출될 일 (추가적인 씨티 및 엑스레이촬영/ 당연히 방사선 노출량은 촬영 부위마다 다릅니다) 안만드는게 좋습니다.
특히 성형외과에서 미용상의 이유만으로 무분별하게 씨티촬영 하는데 상담 다니실때도 한번 씨티 찍으셨으면 촬영 사진 씨디로 구워서 받아놓으시고 촬영 필요한 병원 있으면 거기다 미리 촬영하신 것 제출하세요.
재수술 및 제거인 경우도 마찬가지로
수술 후 변화된 신체에 대한 씨티 기록이 필요한 경우
마지막 수술 후 한번만 찍으시고 그 이후로는 꼭 씨디로 구워 받아서 추가적인 신체적/수술적 변화가 생기기 전까진 더 새로 찍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가끔 후기에 상담 쭉 도시면서 여기저기서 하루만에 씨티 몇번씩 촬영하고 오시는 분들 글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일반 카메라로 찍는 것과 비슷한 단순 촬영이라 느낌상 쉽고 또 신체적으로 바로 느껴지는 바는 없을 지언정 신체적으로는 부정적인 영향 아주 많은 방사능 사용한 촬영이에요.
MRI 나 초음파 촬영은 방사능과는 다른 방식이라 문제 없구요 CT, 및 엑스레이(엑스레이는 그나마 ct보다 방사능 노출량이라도 비교적 적습니다)는
절대 절. 대. 자주 촬영하지 마세요.
병원에서 괜찮다는 말은 검사하는 사람 문제 생기는 것보다 촬영하는게 낫다는 의견일 뿐 그 해에 그 사람이 추가적으로 어디서 더 무엇을 찍게 될지 모를 때나 하는 소리고
짧은 시간엔에 많이 노출될수록 그거 어디 가지 않고 몸에 쌓이구요 시간 지날수록 몸에 큰일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