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제거를 할려고 하고있거든요
어떤마음으로 병원을 갔을지 혹시 이해되시나요...
거의 좀만 달래도 울어버릴거 같은 마음으로 갔는데요
수술하고 나서 힘든건지. 싸해서. 물어보고 싶은것도 다 못물어봤네요.
수술하고 나서지친다~라고 하시더라구요
내얼굴이고 평생 이얼굴로 살건데. 걱정되는건 당연한거고.. 얼마나 절박하겠냐구요. 내가 갑부도 아니고..
제거하신분들 상태글 올라오면 걱정되는건 당연한거니까. 그런것들 물어봤더니.. 어이없어 하시고.
여하튼 그랬네요...
다른분이 글쓴것중에. 절박함으로 돈을 벌려고 그러나~ 하는데 딱 그말이 맞네요
저는 기능코(비중격,하비갑개) 했고
미용코(실리콘3.3,비중격,귀연골) 이리했네요..
다빼고 재배치하고 숨길하나가 좁은데 그거 넓히고...가격이 500이 넘게 나왔어요
친구들은 6개월만 참으라 하는데 저는 하루도못참겠고
수술해준 병원에선 못해준다 그러고...화만내고.
지금이 2주차고 곧3주차될텐데...
서상우는 7일날 예약이지만 6개월참아라 할거같고.
프리마랑 시우는 거절이고..
저어쩌면 좋을까요. 550내고 제거 해야할까요
300내고 성형하고 550내고 제거하고 코는 망가지고.. 코망가질려고 850을 쓰는걸까요...
혹시 제거병원 다른데 아는데 있으시면....소개좀..
아침까지. 할지말지 결정하라는데. 웃음밖에 안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