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중격지지대 제거하신분들 비주어떤가요

궁금

[@이상현] 넘궁금ㅠㅠ

이번주에 제거했는데 슬슬 후기 올려볼게요..?

[@likeit] 후기부탁해요ㅎㅎ막 웃을대 당기는느낌은 사라졌나요?

[@안녕99999] 아직 테이핑한 상태라 웃어보진 못했어요 조만간 웃어볼게요?

[@likeit] 혹시 웃어보셔ㅛ나요ㅠㅠㅠㅠ

제가 그 웃을때 당기는 느낌과 고정되어서 웃을때 콧볼만 올라가고 비주는 고정되어서 마녀코? 처럼 보이는게 너무너무 싫어서 실리콘 제거하면서 비중격으로 지지대 세운것 까지 다 제거한 케이스에요!! 지금 한달 조금 넘었는데 웃을때 당기는 느낌 하나도 안들고 너무 편하고 비주말림이나 함몰같은건 아직 없어요!! 그리고 특히 웃을때 코 모양이 자연스러워서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Qoqjfu] 저..코수술하고 얼마만에 제거하셨나요? 제거할때 연골재배치라든가 코끝묶는거 다 안하고 그냥빼기만 하셨나요? 한달만에 당기는 느낌이 사라지셨다니 넘부럽네요..

[@안녕99999] 저는 코수술하고 6개월 채워서 전체제거 했어요! 염증이나 부작용 때문이 아니라 저도 너무 불편해서 제거 한거였거든요 ㅠㅠ 괜히 비중격 지지대를 써가지고.... 연골재배치는 원래 전체제거하면 당연히 해주는거라고 하던데요? 코끝 묶는건 의미가 그렇게 없다고 했구요 ㅎㅎ 물론 병원 원장님마다 생각과 의견은 다르시긴 하겠지만 저는 그래서 전체 제거 하고 연골재배치 잘해주셔서 지금 매우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오히려 모태코 보다 이쁜 느낌...?ㅎㅎ 저는 당기는 느낌은 제거한 직후에도 없었어요! 비주쪽 당기는 느낌 말씀하시는거죠? 지지대 쪽 거기는 제거 하고 부목 떼자마자 당기는 느낌 없더라고요 아직 전체적으로 코가 엄청 말랑말랑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코끝과 비주 부분은 완전 말랑해서 만지면 느낌 이상해요 ㅎㅎ 원래 코는 이렇게 말랑한거였구나 싶어요

[@Qoqjfu] 혹시 제거는 어디서하셨나요.. 수술때보다 점막붓기라든가 그런거 참을만한가요.. 저는 세달차인데 아직도 호흡하는게 힘들어서 너무괴로워요

지지대가아니라 연장술하신 것 같은데.. 비주지지대랑 비중격 연장술 헷갈리시는분들 많네요 비주지지대방법도 비중격을 사용하긴하지만 보통 귀연골을 주재료로 사용합니다. 비중격을 덧대어서 고정시켜주는건 비중격 연장술이고 비주지지대는 비주에 독단적인 기둥을 세우는거라 연장술보다 좀더 복잡하구 코끝은 자유로운걸로알아요

[@준쭌] 저는 비중격으로 지지대를 했어요 귀연골은 비중격이 부족할경우 추가로 사용하는 부분이고 저는 귀연골없이 비중격만으로 지지대를 세웠어요. 코끝은 자유롭지못해요

그게 비중격 연장술이에요 .. ㅋㅋ 귀연골을 추가로 쓰는건 비중격 연장술일때 얘기고 비주지지대는 귀연골만으로 하고요

[@준쭌] 비중격연장은 짧은코에 비중격을 덧대서 하는수술이고 저는 비중격으로 지지대를 세웠어요 답답하네요 참 .. 비주지지대는 귀연골만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귀연골로만 하는게 아니라고 제가 먼저 말했는데요? 위에 글 읽어보면 이해될텐데 그정도도 안된다면 뭐... 유튜브에 비중격연장술과 비주지지대의 차이점 검색해서 찾아보는게 빠를것 같네요 전 벽보고 얘기하는건 싫어서 이만 ㅎㅎ..

[@준쭌] 본인이..ㅋㅋㅋ 비주지지대는 귀연골로만 하고요 라고해놓고? 술마셨는지? 얇팍한 지식으로 아는것처럼 댓글달지말았으면 합니다. 준쭌님 같은분때문에 성예사에서 올바른정보를 접하기가 쉽지않은겁니다.

쓴이님은 비중격지지대 혹시 들창코로 하신걸까요~? 아니면 코끝올리기? 셨을까요? 저이번에 비중격지지대방식으로 수술예정이라 ㅜ ㅜ 많이불편하신지 힘드시겠어요ㅠㅠ

[@푸르르나] 수술하셨어요? 비중격짤라내서 비주사이에 지지대를 세웠어요 짧거나 들창코는 아니고 높이때문에 코끝수술로한건데 저는 제거계획하고 있어요 푸르르나님도 잘생각해보고 수술결정하시길바래요

수술하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저 비주지지대 비중격 사용해서 올려놓은 상태고 3주됐어요. 입술 밑으로 내리는 거 웃는거 안돼요 ㅜ 인중도 겁나 길어졌구요.. 코끝도 올라가서 들창코 같아 보입니다.. 전 사실 잘 안움직여 지는 것보다 들창코 같아 보이는게 더 스트레스예요.. 비중격지지대는 한달은 지나야 좀 내려온다고 해서…그것도 미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