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게만 느껴졌던 제거날이 내일이에요..
염증, 구축은 없는데 콧대가 오른쪽으로 쏠리구, 왼쪽이 울퉁불퉁하고, 이제 귀연골도 처지는지
14년 잘 지내왓지만 나이도 먹고 조금이라도 어릴때 전체제거 합니다..
두렵기도 하고ㅠ 하고 나서 어떤 모습일지도 걱정이 많이 되내요 ㅠㅠ ,, 복코였던지라 더욱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녜여 ㅠ
지금 목,코 감기도 걸려서 몸상태가 좀 안조아서 걱정되는데 감기걸렸을때 수술하셨던분들 계실까요?ㅠ 괜찮겠죠..
저 잘 되겠죠 ㅠㅠ... 무섭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