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코가 못생긴 코는 아니였는데 코가 너무 작아서 늑연골로 해야 코 비율이 맞다는 말에 2년전 수술을 결심했었습니다....
근데 첫 수술 후 점점 코 끝이 웃을때마다 하얗게 티가 나서 다시 상담을 받으니 피부가 엷어서 그럴수 있다며
코높이를 낮추거나 진피로 덧데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코 높이를 낮추는 재수술을 받았습니다. 근데 재수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쪽만 비치던 코끝이
양쪽 다 비치기 시작 하고 점점 가면갈 수록 피부가 얇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진짜 이제 코 성형은 지긋지긋하고 스트레스받아서 그냥 다 빼버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늑연골수술후 시간이 많이 지나서 코모양이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을것 같습니다.
코끝 피부도 많이 얇아졌고... 전에 메부리가 조금 있었는데 그것도 갈은것 같습니다....
제거하면 메부리 제거한부분이 넓게 퍼져 보이는것과 코의 피부가 울퉁불퉁하고 늑연골의 무게때문에 코끝이 많이
쳐져버렸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또 수술을 하는것이 제 욕심일까봐... 그게 너무 겁나네요 현재에 만족해야하는지...
일단 그 병원에 상담을다시 예약을 했는데 이름을 말했더니 말투가 바뀌더라구요...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중 입니다 다시 수술을 해야할지 지금 만족해야 할지...
근데 지금 현재 코모양은 잘 된 상태 입니다....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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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