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제거생각을한건 비중격 연장 때문에 코 끝이 이물감이 너무심해서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코 끝 이물감은 사라지더라구요
저번달까지는 각다기이물감이나 통증 하나없이 편하더니 환절기에 비염이 심해지고나서 콧대 통증이 생기고 콧대가 막 조이더라구요.. 제거 원인이 변하기도했고 막상 제거하려하니 연골을 전부 버리는것도 다 제거하고 위험부담하는게 무섭더라구요
제가 콧대가 정말 낮은 코였는데 실리콘을 4.5 미리를 넣었고 코
끝도 맞춰 높인건데 콧대를 빼면 코 끝만 높을것같아서 그대로 두진 못하고 낮추긴 해야할텐데 나중에 남긴거 후회하지말고 개방하는김에 그냥 전부 제거하는게 나을까요?
콧대가 아무래도 염증같아서 빠르게 6월말로 수술잡을 예정인데 결정을 못하겠어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