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5월까지 ... 성예사에 살았네요
내일 코 열어봐야 상태를 정확히 알겠지만
저 여러 고민끝에 전체제거 합니다
제거할거면 다신 이런 심리전 반복하기 싫어서 아무것도 안남기려구요 어차피 남겨봤자 날 기다리고 있는건 구축일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고민의 고민으로 글을 많이 남기고 후기도 나름 손품 팔고
병원은 9곳 정도 돌면서 발품 팔았습니다
내일 수술인데 떨리네요
성예사에서 도움 많이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브로커가 판치는 성형계에서 다들 안전한 수술하시길 바라고
저도 내일 수술 잘 받고 후기 쓸게요
아.. ㅠㅠ 무섭고 착잡하고 그러네요
코가 낮았었는데 그것도 걱정이고
염증과 싸움에서 지게된것도 억울 ? 한거같고
수술은 잘 될지 ... 수면무서워서 국소 하려고하거든요
멘탈관리가 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