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 절개선에서 콧구멍 안쪽 이어지는 부분이라고 해야 되나요..
오른쪽은 괜찮은데 왼쪽이 굉장히 이물감이 있는데
실밥은 이미 다 뺐고 붉은기만 남은 상태에요
말하고 밥먹고 웃을때 왼쪽 절개선쪽이
땡기면서 따끔 거리는데 염증은 아닌거 같고
건조해서 당기나 싶은데 ㅠㅠ
혹시 비슷한분 계실까요?
살이 뭔가 수축되면서 건조한 느낌이 드는데
한쪽이 바늘로 찌르는듯한 따끔함이 있어요
무표정일땐 괜찮은데 표정을 짓거나 뭘 먹을때요..
며칠전만해도 당기는 느낌만 있었는데
어제부턴 당김+따끔 콤보네요
아직 이 부분에 대해선 병원에 문의를 안해봤는데
비주 절개선에 따로 연고는 바를 필요가 없다해서
처방 자체도 안나왔는데 뭘 발라야 될까요..
흉터연고 말고 좀 촉촉하게 해줄만한거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