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거 다 하고 마취랑 풀리고
정신좀 차렸어요
아직 원장님은 못봤는데
코에서 뺀거 확인하고 정신이 번쩍들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와....
이래서 코가 막혔나 싶었어요
첫수술때 언급도 없던
기증늑이 손가락 두마디만큼 들었어여 ㅋㅋㅋㅋㅋ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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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봤고
아직 붓기가 없어서 그런가 숨쉬기가 편하고
만약에 이대로 회복이 되면 숨이 잘 쉬어지겠단 생각이 들고
바로 돼지코 된다고 확인해주셨어요
생각도 없던 기증늑이 들어서
비중격 지지대 뺀거 좀 남겼어요
비중격이 너무 얇아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