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달에 수술했었는데 분명히 학생일 때 부터 계속 코수술 원했는데도 막상 하니까 너무 불안하고 우울증에 다들 코 모양 예쁘다는데 막상 저는 귀염했던 예전코가 더 좋고 저는 수술한 그 순간부터 후회하다가 6개월동안 성예사 참 많이 들락날락 거리고 조언도 많이 얻었는데 결국엔 했던 병원에서 이번주에 제거해요 ㅠㅠ 했던병원 후기 보면 코 주저앉는다고 지지대 제거안해준다고 갑자기 말 바꾼다는 후기도 보고 그랬는데 다행히 제가 한 병원은 조작 많이 안하고 메부리도 원래 아주 미세하게 있어서 간것도 잘모를거라고 30분안에 수술 끝나고 원래코로 돌아가는데 코끝은 더 얄쌍해질거라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불안함은 참 많지만 그래도 맘 굳게먹고 기다리려구요 ㅠㅠ 제거하고 후기 남기러올게요 ㅠㅠ 제거전까지 멘탈관리에 집중하려구요 우리모두 잘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