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이렇게 포기하게되는건가 싶네요

그냥 의사잘못 만난거예요ㅠㅠㅠ 복이 없는게 아니라 ㅠㅠ첫수술에 잘하는 의사 만나야하는데 요즘 실력없는것들이 많은척 하면서 속여서 그래영 ㅠㅠ에흉

마음이 아파요.. ㅠ ㅅㅅㅇ에서 왜 제거안해주려고한건가요ㅠㅠ 비밸브만 제거안해주려고한건가요 아님 왜 그런거죵.. ?ㅠ

힘내세요.. 기증늑 쓰면 원래 코끝은 위아래로 아예 안움직여요 저도 기증늑으로 했다가 제거했고요. 요즘 의사들은 특히 성형외과는 직업정신이 있다기보다 돈 잘벌려고 의대온 놈들이 대부분이고 그래도 개인병원 원장들은 환자들 케어해주고 요구사항 들어주려는 분들도 많은데 대형병원 페이닥터들은 그냥 식당 알바생 수준의 프로의식 가진 분들이 대부분인 것 같네요.

[@올해안에다할래] 원래 지지대자체가 위아래로 안움직여요

저두 인생망가져  하루하루 지옥인생을 살아가고있어요
코땜에  아무도 안만나고 나갈때면  모자에 마스크에
벌써 2년넘게  그렇게 지내고있네요 .
너무 힘들게 지내면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건강까지 안좋아지고.지금은 코구축에 한쪽콧구멍은 괴사수준으로 찝혀있어서 콧구멍이라도  수술해야해서 또  시간지나가기만 기다리고있어요.
한동안은 수면제먹으면서 자야했고 신경안정제도 먹어가며...ㅜㅜ

너무나도  어떤 마음인지 너무나도 잘압니다.
의사새끼들  하나같이  다 똑같은 인간들이에요
양심없고 실력없는것들이 의사하고있고
힘내서 버티셔야해요  희망없이 하루하루 버티고있지만
그래도  가족들생각하며  끝까지 버티셔야 해요.

혹시ㅇㅅㅅㅇㅌ 황쌤한테하고 잘못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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