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늑으로 수술한 예사들

ㅋㅂㅈ에서 했는데 지금 딱 일주일됐고 한 4일차부터 자가늑 통증 거의 없어 그냥 무거운거 휙휙 들긴 함 근데 횡단보도 신호 거의 다 돼서 뛰어가다가 진짜 기절하는줄 알았다;;;;;;;;;;;그리고 나는 붓기가 안 빠져서 복대 빡세게 하고 있는데 코르셋 차고 사는 기분이라 토할 거 같애

와 혼자 상상했는데 수술 안했는데도 늑부위가 아픈거같아 ... 뛰는건 무리겠다 한동안은....

흉터도 당연히 남고 일단 너무너무 아팠어 난...거의 일주일정도였나 일주일넘게인가...진짜 아파ㅜㅜ

하.. 거의 보름정도는 아프다고 봐야대나..?

나는 자가늑하고 감기걸렸었었는데 기침할때마다 떼굴뗴굴 굴렀어.....

아.........고통이 느껴져

자가늑 쉬운게 아닌듯...

그롷다고 기증늑도 염증 생길ㅋ가봐 무섭고

맞아 나도 그래서..기능늑은 생각 안하는 중..

ㄷㄷㅇ ㅓㅗㅓ로 보는중이야?? 나두여기서 자가늑함ㅋㅋㅋ 모양 이쁘게잘뽑아

원장님 누구한테 했어!??!

안아프다더니 수술끝나고 진땀이나더라.. 허리도 제대로 못피고 일주일 넘게 기어다님ㅋ

최소 다들 일주일이구나,....

이런글 보면 기증늑으로 해야하나.. 너무 무서워ㅜㅠ

미튜ㅜ,..

들숨날숨은 그닥이고 누웠다 일어날때나 기침할때 온몸의 상체 근육이.. 다 아픕니다

ㅠㅠ아... 이런 후기들 들으면 진짜 걱정이 너무 되서 아무것도 못 하겠어요ㅠㅠ...아직두 고민..

자가늑 진짜 힘들어하더라ㅠㅠ 그래서 나도 기증늑 했어

기증늑은... 더 무서워서 못 하겠어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