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처음 추렸던 곳들 중에서 몇군데 빼고는 상담은 다 돌았거든?? 나도 늑 생각 했는데 역시나 상담 돌면서 대부분의 원장님들이 늑으로 추천해주시더라구 ..
여기서 이제 자가늑이냐 기증늑이냐 이것도 생각해봐야할거같고...
다녀온 곳들 중에 지금 고민 되는 곳들을 생각해보면
ㅋㅂㅈ - 자가늑 (기증늑 취급 xx) / 원장님 경력도 오래 되셨고 무보형물 늑 이런거 잘 다루시는 걸로 평판이 좋음 / 자가늑 치고 생각보다 가격이 괜찮았음 / 다닌 곳 중에 코 잡아주신 모양이 제일 마음에 듦 / 단점 내가 원하는 날 수술을 못함 ㅜ 그 뒤로 더 미뤄져야 가능한 상태 as 3년
ㅎㄴㅂ - 자가늑 / 여기도 원장님 경력 좋으셨음 워낙 안전주의자라는 말을 듣고 간 터라 진짜 그런 느낌이 강했음 / 큰 차이를 느낄 순 없었지만 안전하게 개선은 될거같아보였음 / 단점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 0이 하나 더 붙음..ㅋ
ㅈㅇㅈ - 기증늑 (선택사항) / 재수술 + 늑 치고 가격은 나쁘지 않았음 쏘쏘한 편 / 여기도 코재수술로 평판이 좋아서 고민됨 코 모양도 마음에 듦 여기도 as 3년 / 단점 수술 후에 원장님한테 잘 집중케어를 받을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던 상담이었음..
코 모양이나 그런거만 생각하면 ㅋㅂㅈ ㅈㅇㅈ 거든?
기증늑 자가늑의 장단점들이 또 모가 더 있을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