ㅌㅌㅇ ㅍㄴㅅ ㅍㅇ ㅇㅊㅂ ㅋㅂㅈ 이렇게 다섯군데 상담 돌았고 처음엔 ㅌㅌㅇ로 마음이 가있는 상태였는데 ㅋㅂㅈ 마지막 상담끝나고 나니까 ㅋㅂㅈ쪽으로 마음이 더 기운 상태야;;ㅎㅎ 내가 퇴직금 몰빵할 생각으로 알아보곤 있다고 해도 사실.. 가격 생각 안할 순 없자너 가격도 딱 내가 생각하던 정도였고 원장님의 선호하는 방향이라고 해야되나 그런 것들이 나랑 잘 맞더라구 그래서 그날 상담 끝나고 좀 고민하다가 가서 날짜 잡고 왔어 ㅎ;;
근데 딱 하나 안맞는건 수술 날짜 조율하는게 안맞았으~~ 이거때매도 고민 좀 많이 했고 ㅌㅌㅇ는 그 당시에 일정이 좀 맞았거든 ㅜ 지금은 안 물어봤지만 ㅋㅋ 무튼 8월말 퇴사 바로 수술 이렇게 하고 싶었는데 ㅠ 원장님 한분에 수술을 하루에 3건만 하셔서 그런지 애매하긴 하네 .. 그래도 우선 최대한 빠른 날짜로 잡아두고 오긴 했는데 만약에 진짜 만약에 수술이 취소되는 경우가 있다면 그때 내 순서가 빨리 올 수도 있을까?? 그렇게 해본 예사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