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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뉴스] 처진 피부, 끌어올리기 위한 의료적 선택 시 주의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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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Y
2022-04-15 (금) 16:48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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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벚꽃 구경 및 나들이를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연인 또는 지인들과 만남이 잦아지면서 피부에 대한 고민도 함께 늘고 있는데, 마스크를 벗는 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일반적으로 20대 중후반에서 30대에 접어들게 되면 피부 노화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다. 피부 노화가 시작되면 콜라겐, 엘라스틴 등 섬유조직이 점차 줄어들어 피부 처짐, 주름 등이 나타난다.
이 때문에 피부 탄력을 회복한다면 피부 처짐이나 주름 등을 개선할 수 있고, 최근 미(美)의 기준이 되고 있는 동안 외모로 가꿀 수 있다.
이를 위한 의료적 방법 중 대표적인 것은 리프팅이다. 이는 시술이나 수술적인 방법을 이용해 피부 탄력을 회복하는 것으로, 실리프팅이나 레이저리프팅, 주사리프팅 등 다양한 시술이 있다. 이와 함께 수술적 부담을 줄인 미니리프팅을 진행하기도 한다.
미니리프팅은 헤어라인 안쪽 부위를 최소 절개해 처진 피부는 당기고, 늘어진 피부를 잘라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지 기간이 길고 최소 절개 덕분에 멍, 부기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조속한 회복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 역시 절개에 대한 부담을 느끼기도 한다. 이 경우 끌올리프팅이라 불리는 방식을 이용할 수 있는데, 개인 얼굴 특성에 맞춰 실과 레이저 리프팅, 주사 등을 결합한다.
그러나 이 같은 다양한 방법의 선택 보다도 개인의 피부 상태와 연령 등에 따라 알맞은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신중한 선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에 정밀 검사는 물론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이 이뤄져야 한다.
출처 : http://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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