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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뉴스]

처진 살 개선하는 복부성형, ‘미니’vs’전체’ 맞춤 계획 중요

아이셔 2021-07-26 (월) 17:04 3 Years ago 153
휴가철을 맞아 체중 감량에 나선 이들이 많지만, 어지간한 노력으로는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특히 복부는 지방 세포의 비율이 높아 쉽게 관리하기 어려운 대표적인 부위로 꼽히고 있다. 만일 체형에 비해 유난히 복부에 살이 많은 경우 탄력이 저하되면서 피부 처짐과 튼살 등이 심화하게 되고, 어떤 옷을 입더라도 태가 나지 않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외과적인 방법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중 복부성형이 적절한 대안이 될 수 있다.

복부성형은 단순 지방흡입과 달리 복직근의 재건과 지방 제거를 병행해 복부 근육의 근막을 조이고, 탄탄한 복부 라인을 만드는 수술이다. 다만, 복부성형은 크게 미니 복부성형과 전체 복부성형으로 구분되기 때문에 개인의 상태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수술 방법을 적용하는 게 중요하다.

미니 복부성형은 처짐과 튼살이 아랫배에 국한된 경우 진행하며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전체 복부성형은 윗배와 아랫배 전체적으로 처진 살이 심한 경우 진행해볼 수 있으며, 이는 전체적으로 슬림한 라인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다만 복부성형은 개인마다 다른 체형과 피부 처짐, 튼살 정도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이를 위해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수술은 물론 사후관리 시스템까지 개인별 맞춤 수술 계획을 수립하는 게 좋다.

또한 피부를 절제하는 수술인 만큼 흉터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최소절개로 진행할 수 있는 안전한 의료기관인지 여부 및 수술 후에는 회복 기간 동안 병원에서 안내하는 주의사항을 잘 지켜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출처 :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6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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