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환경을 바꿀 수 없다면
즐겁고 행복한 경험을 많이 하면서 스트레스를 낮추는게
최선의 방안이라고 생각해
아니면 스트레스 저항성을 키울 수 있게
취미로 즐길 수 있는 운동을 가볍게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자존감 향상, 스트레스 관리 관련 책을 읽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사정상 어려우면 약물 치료도 생각해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이자 톡톡히 쳐서 나중에 엄청 고생하니까
지금 당장 실천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인데놀 한 알로 막을 걸
나중에 합병증으로 우울증까지 같이 와서
아침 저녁 7~8알 정도 먹게 될 수도 있으니까(물론 이러면 간에도 좋지는 않겠지)
화이팅